아이린 인스타그램에 악플 도배하고 있는설리 끝까지 괴롭혔던 악플러.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갑질 의혹을 인정하며 인스타그램에 도를 넘는 악플들이 달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 가계정을 만들어 인신공격, 팀 탈퇴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 중 한 네티즌은 아이린에게 “인성 쓰레기로 업계에서 유명했는데 총대 멘 거다. 카메라 돌 때는 즐거운 척 하면서 없으면 막말에 삿대질, 쌍욕, 매니저나 코디한테는 발만 까딱하면서 요구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전화 오면 갑자기 현모양처처럼 변해서 전화받고, 남자는 뭐이리 자주 바뀌던지 팬들 무안할 정도다”라는 악플을 남겼다.
해당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남긴 악플러를 향해 비난의 화살을 쏟았다.
네티즌들은 “이 사람 찾아보니깐 설리에게도 야한 댓글 계속 남기던 사람이다”라며 “아무리 미워도 말도 안 되는 루머는 생성하지 말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질 논란을 인정하며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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