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되고 있는 ‘현아’ 남자친구 근황.
그룹 ‘펜타곤’ 출신 가수 던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 화제다.
던은 화보 촬영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지난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게재했다.
담배를 문 채 연기를 내뿜은 모습, 화장실을 배경으로 상반신을 노출한 장면 등이다.
양 볼에는 붉은 색 터치가 가해져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보여 이로 인해 몽환적이면서 퇴폐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그런데 이를 본 몇몇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약한 것 같다”, “컨셉을 잘 모르겠다”, “잘생겼는데 왜 저렇게 꾸민지 모르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던의 연인인 가수 현아도 해당 사진들을 마음에 들어했다.
그녀는 ‘좋아요’를 누르는 동시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도 던의 사진을 게재했다.
던은 2016년 그룹 ‘펜타곤’ 멤버로 데뷔했다.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 받으면서 기존에 이던으로 활동하다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에서 옮기면서 활동명을 던으로 바꿨다.
전 소속사에 함께 몸 담았던 현아와 이던은 지난 2018년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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