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터치 미”
MBC ‘놀면 뭐하니’의 야심작인 ‘환불원정대’가 때아닌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환불원정대는 ‘놀면 뭐하니’가 ‘싹쓰리’ 이후로 야심차게 선보인 걸그룹이다.
환불원정대의 4명의 여성들은 각각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 최근 발매된 신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에서도 엄청난 음색들을 보여주었다.
특히 신곡 발표와 동시에 월드클래스인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을 꺾고 단숨에 1위로 등극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초록창이 ‘네이버’에 환불 원정대를 검색하면 자동완성 검색어로 ‘환불원정대 표절’이라는 단어가 뜬다.
이는 지난 달 26일 ‘돈 터치 미’ 데모버전이 방송에서 공개된 후 불거진 의혹으로 보인다.
방속 직후 몇몇의 네티즌들은 곡의 후렴 부분이 지난 2004년 1월에 발매된 린제이 로한의 ‘Rumors’와 비슷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의혹했던 탓일까 해당 후렴 부분은 정식 음원에서 일부 수정되어 발매 되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에이 이게 표절이면 모든 노래가 다 표절이다”, “오 근데 비슷한듯”, “와 완전 똑같은데 오마주인가?”, “코드 진행이 비슷해서 그렇게 들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정식 발매 된 ‘Don’t touch me’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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