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사진을 그대로 재현하는 챌린지를 아는가?
요즘 인터넷 상에서 어렸을 시절의 사진을 현재의 모습에서 장소와 사람, 구도를 똑같이 두고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던 중에 네티즌들의 재미난 반응을 이끌어내는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매끼리 가능하다 VS 미쳤냐로 나뉘는 미친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1994년에 오빠와 동생이 정다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은 장면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다음 사진에는 장성한 뒤 그대로 그 모습을 재현해 놓은 사진이 올라와있었다.
남매인 네티즌들을 ‘경악’과 ‘충격’으로 몰아넣는 모습의 비주얼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건 아니다”, “존X 시X X같게 하네”, “이건 자매라도 정말 싫다”, “돈 주면 생각해본다”, “생각만해도 다 걷어차버리고 싶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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