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공부 안 하면 A 엄마처럼 된다~"...서울대생이 과거 자신에게 상처를 준 초6 담임에게 보낸 문자.JPG - Newsnack.co.kr

We've updated our Privacy Policy. By continuing to use Newsnack.co.kr, you are agreeing to these updates.

  • 핫이슈
  • 연애
  • 유머
  • 커뮤니티
  • 꿀팁
  • 국제
  • Daily top 10
  • 건강
  • 라이프
  • 문화
  • 사람들
  • 사회
  • 소비자
  • 스토리
  • 연예가소식
  • 영상
  • 이슈
Skip to content
  • 핫이슈
  • 연애
  • 유머
  • 커뮤니티
  • 꿀팁
  • 국제
  • Daily top 10
  • 건강
  • 라이프
  • 문화
  • 사람들
  • 사회
  • 소비자
  • 스토리
  • 연예가소식
  • 영상
  • 이슈

  • 핫이슈
  • 연애
  • 유머
  • 커뮤니티
  • 꿀팁
  • 국제
  • Daily top 10
  • 건강
  • 라이프
  • 문화
  • 사람들
  • 사회
  • 소비자
  • 스토리
  • 연예가소식
  • 영상
  • 이슈
월요일 1 3월 2021
ec849cec9ab8eb8c80.jpg?resize=1200,630 - "너희 공부 안 하면 A 엄마처럼 된다~"...서울대생이 과거 자신에게 상처를 준 초6 담임에게 보낸 문자.JPG

“너희 공부 안 하면 A 엄마처럼 된다~”…서울대생이 과거 자신에게 상처를 준 초6 담임에게 보낸 문자.JPG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서울대생이 과거 생기부에 아빠 직업 ‘일용직’이라 적은 초6 담임에게 보낸 문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페이스북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글쓴이는 “담임선생님은 항상 학생들을 성공으로 이끌어 주려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줬다”라며 글을 시작하며 과거 초등학생 때 있었던 일들에 대해 글을 작성했다.

ADVERTISEMENT

 

과거 담임선생님은 글쓴이를 불러 아버지의 직업을 물었으며 글쓴이는 “건물 철거 감독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Google.

 

ADVERTISEMENT

그러나 담임 선생님은 글쓴이의 소득이 적은 것을 보고 지레짐작으로 생활기록부에 ‘일용직’이라고 적었으며 어린 글쓴이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었다.

서울대학교

 

ADVERTISEMENT

추가로 담임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교훈을 준다는 목적으로 “공부를 안 하면 글쓴이의 엄마처럼 된다”라고 말했으며 친구들과 이 이야기를 함께 들어야 했던 글쓴이는 엄청 큰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됐다.

 

ADVERTISEMENT

이러한 마음의 상처로 글쓴이의 자존감은 바닥까지 끌어내려갔으며 그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대에 입학하게 됐다고 말했다.

 

Google.

 

ADVERTISEMENT

글쓴이는 “왜 저희 부모님을 본 적도 없으면서 소득액으로 부모님의 직업과 인생을 단정 지으셨죠?”, “이제 그 x같은 생각하기 싫어서 문자 보냈으니 답장 꼭 하시고 사과하세요 제발”이라며 글을 끝마쳤다.

ADVERTISEMENT

 

이러한 게시물은 본 커뮤니티 회원들은 “어린 아이에게 저런 큰 상처를..”, “저런 선생은 선생의 자격도 없다”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저작권자 VONVON / 무단복사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

ADVERTISEMENT

Newsnack.co.kr Copyright 2020. All rights reserved.

Privacy Policy   Terms of service   Editors 네이버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