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못쓰면 엄청 혼나는 건가?”싶을 정도로 ‘군기’가 느껴지는 북한 학생들이 남한에게 쓴 편지.jpg

“동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동아시아의 한반도 북부에 있는 국가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헌법에 근거하여 휴전선 이북을 불법 점거한 반국가단체로 간주하며, 해당 단체가 지배하는 영역을 대한민국의 영토로 보아 ‘북한(北韓)‘이라고 지칭한다.

우리나라는 휴전국가로 북한과 대치를 이루며 살아오고 있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북한과 관련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북한 학생들이 남한 학생들에게 쓴 편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들에는 실제 북한 초등학생들이 남한 땅의 동무들을 생각하며 한 자 한 자 눌러쓴 편지들이 담겨져 있었다.

지금부터 글씨체부터 심상치 않은 그들의 편지를 함께 살펴보자.

홍수경 동무의 편지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