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신발에 똥 지렸다' ... 놀이동산에서 데이트하다가 남친 앞에서 그대로 설사 지린 사연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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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 3월 2021
eb98a5.jpg?resize=1200,630 - ' 남친 신발에 똥 지렸다' ... 놀이동산에서 데이트하다가 남친 앞에서 그대로 설사 지린 사연

‘ 남친 신발에 똥 지렸다’ … 놀이동산에서 데이트하다가 남친 앞에서 그대로 설사 지린 사연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는 좋은모습 , 멋진모습 , 이쁜모습만 보여주고싶은게 사람 심리다. 간혹가다 실수로라도 생리현상을 들킨다면 상대의 기억을 지우고 싶을만큼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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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커뮤니티에는 알콩달콩 사랑을 막 키워가고 있던 남자친구 앞에서 바지에 큰 볼일을 지려버린 여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되며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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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기로 한  22살의 여성은 아침부터 배가 꾸르륵 거리며 속이 좋지않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밖으로 나섰다.

 

놀이동산의 필수코스인 바이킹과 자이로드롭은 물론 대관람차와 디스코팡팡도 타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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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갑작스레 배가 아파지며 폭풍 설사의 느낌이 둔부를 스쳤고 남자친구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잠깜만!’ 을 외쳤지만 화장실에 도착하기도 전에 속옷이 젖어드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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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은 버리기로 마음먹은 여자친구는 화장실로 간신히 발걸음을 옮기려던 찰나 남자친구가 달려와 걱정되는 목소리로 글쓴이를 뒤에서 안았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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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둔부의 힘이 풀리며 몇방울이 다리를 타고 흘러 내렸다. 시선을 따라 옮기니 남자친구의 흰 양말과 운동화는 젖어있었다.

 

글쓴이는 황급하게 화장실로 가 일을 처리하고 바로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남자친구는 글쓴이를 향해 조심히 들어가라며 연락하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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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집에 겨우 도착한 글쓴이는 눈물이 터졌다. 남자친구에게 정떨어졌냐는 문자를 보내자 다행히  ‘ 정 안떨어졌고 나 너 정말 좋아해 이런 일 신경 안썼으면 좋겠어’ 라는 답장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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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 와 미친 개흑역사..’ , ‘ 남친 신발 사줘라..’ , ‘ 진짜 내가 다 죽고싶다..’ , ‘ 아 개끔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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