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는 유명인들을 따라가서 사진을 찍어 돈을 받고 신문에 사진을 파는 직업적 사진사를 이르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홈마’로 통하지만 할리우드의 파파라치들은 더욱 더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이들이다.
그런데 외국 할리우드 파파라치들의 표적이 일반 한국인을 촬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무래도 셀럽 사주인듯’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처음엔 할리우드 대표 셀럽 패리스 힐튼의 파파라치 사진이었다. 그러나 우연으로 넘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셀럽들의 파파라치사진에 포착돼 있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진짜 셀럽의 사주ㅋㅋㅋㅋ”, “저 분 유학생이라던데 ㅋㅋㅋㅋ”, “진짜 대박이다ㅋㅋㅋㅋㅋ”, “이쯤되면 파파라치들이 저 분 찍으려다 셀럽도 우연히 같이 찍은 거라는게 학계의 정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