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주운전 사고가 또 다시 일어났다.
낮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50대 남성으로 인해 보행로에서 엄마를 기다리던 6세 어린이가 사망했다. 아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엄마는 혼자 가게에 들어가 있었다.
음주 운전자가 탑승한 소형 suv 차량이 4m 정도 되는 전봇대를 박았고 그 충격에 쓰러진 전봇대가 어린이를 덮쳐 사망하게 만들었다.
가해자의 강력한 처벌을 바라는 사망 어린이의 어머니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 햄버거 가게 앞에서 대낮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6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가해자의 강력한 처버를 청원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뿐만아니라 아침 출근길에서 청원 링크가 포함된 QR코드 전단지를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청원 동의를 부탁했다. 어머니는 울면서 전단지를 나눠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 진짜 음주운전 한 사람들은 무기징역 해야함’ , ‘ 아 진짜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 , ‘ 미친거아니야? 왜 술먹고 운전을 해..?’ , ‘ 진짜 안타깝고 빡치고 그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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