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남동생으로 성욕을 풀고 싶은 누나”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충격적인 해당 글은 지금도 트위터에서 자주 올라온다는 일탈계정, 섹트 계정의 글들이다.

해당 글을 올린 여성은 성기를 가리지 않은 사진을 첨부하면서 글을 적었다.

“노팬티로 집에서 돌아다니기 ㅋㅋ” “동생이 알아봤으면 좋겠다..” “동생도 남자로보이는거보니 외롭긴한가봐..” “서로 애X해주는 관계정돈 해도되지않나..ㅎㅎ”

라는 다소 충격적인 글을 적어올렸다.

그리고 해당 트위터 게시물엔 똑같은 사람들이 모여 댓글로 “아 흥분되네요” “ㅎㅎ 이쁘게 생겼네” “어디 사세요? ㅋㅋ 동생이랑 같이 하고싶네요”등 입에 담기조차 더러운 언어들을 쓰면서 희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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