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글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여자들한테 남자 손 취향은 2개로 갈린다고 함’이란 제목의 글에는 여러 손들의 사진이 있었다.
글쓴이는 “말 그래로 섬섬옥수 손가락도 길고 가늘고 여리여리”라며 해당 손의 모습을 올렸다.
여자 손이라고 해도 믿길 정도로 얇고 길쪽한 손의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두 번째는 손 크고 두껍고 핏줄이 뽝 있는 손이다”라고 말했다.
예시로 보여준 사진 역시 크고 핏줄이 보이는 손이었다.
글쓴이는 “애매하지만 저 둘 사이.
.? 정도도 있음. 손이 막 두껍진않지만 손크고 손 존예라는 얘기듣는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리여리한 손’은 백현, 김재환, ‘크고 두꺼운 손’으로는 강다니엘, 박효신, 박보검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강다니엘 손 개설렌다”, “핏줄 보이는거 좋긴한데 너무 많이 보이면 징그러워..”, “가늘고 길쭉길쭉 섬세한 손 좋아”, “부럽고 설레는건 나도 크고 두꺼운 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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