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의 여친과 술김에 잤습니다..."...서울대 대나무숲에 올라온 사연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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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1 4월 2021
ec82bceab081eab480eab384 ec8db8eb84ac.jpg?resize=1200,630 - "친한 친구의 여친과 술김에 잤습니다..."...서울대 대나무숲에 올라온 사연

“친한 친구의 여친과 술김에 잤습니다…”…서울대 대나무숲에 올라온 사연

친한 친구의 여자친구와 술김에 하룻밤을 보낸 남성의 사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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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페이스북 페이지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에는 한 가지 사연이 올라왔다.

 

구글 이미지

 

이 사연의 주인공인 글쓴이는 “친구의 여자친구와 자게 됐다. 솔직히 전부터 적당히 이쁘다는 생각은 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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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단체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집이 같은 방향이라 함께 가다가 술김에 자게됐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녀도 본인이 실수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따로 연락도 안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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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또 “그냥 이렇게 묻어버려도 되는 걸까, 이제 곧 종강이라 당분간은 그 친구도 그녀도 일부러 약속을 잡지 않는 한 볼 일은 없다. 내년 (2020년) 2~3월에나 보면 순조롭게 일을 묻을 수 있을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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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으로 “그 친구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겠지만 이런 죄책감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 같다. 하지만 이 친구랑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도 많이 마주치게 될 것 같다. 나중에 이 친구가 이 일을 알게 되면 저한테 몹시 해가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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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랑의 온도’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끝까지 자신한테 해가 될 곳만 생각하다니 소름 돋는다”,”성인이니 본인이 한일에 책임을 져라”,”죄책감이 생길 일이었으면 애초에 이런 일은 하지도 않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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