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평점 1점짜리 배달 짜장면을 시켰더니 생긴 일.
과거 유튜브 재넌 채널에서 흥미로운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이날 재넌은 유튜버 작비와 함께 평점 5점 만점에 1점인 최악의 평을 가진 중국 음식점 음식 먹방에 도전했다.
그들은 주문하기 전 목표로 삼은 음식점의 리뷰를 살펴보고 선정하기 시작했다.
평점이 1점짜리 답게 리뷰의 대부분은 후기가 아닌 비난이 가득했다.
“맛이 없고 배달도 너무 늦게 온다”, “가격도 비싸고 위생도 좋지 않다”는 후기가 많았다.
그들은 리뷰를 보다가 음식점에 주문을 시도했지만 음식점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 5시간이 지나고 다시 주문을 했더니 그제서야 성공.
그들이 주문한 음식은 한 시간이 지나고서야 도착했다.
재넌은 메뉴가 많아서 오래 걸린 것 같다고 쉴드를 쳤지만 음식의 남다른 비주얼은 차마 감싸주지 못할 모습
청국장 맛이 날 것 같은 색깔의 깐쇼새우와 얼마나 오래 지난지 모를 군만두 등이 있었다.
음식을 하나하나 먹기 시작한 그들은 놀라기 시작했다.
재넌은 “냄새부터 이상하다”, “면이 너무 잘게 잘려져 있다”고 평가했으며 이후 짜장면을 맛본 그는 “이거 짜장면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주장했다.
작비 역시 “단무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단무지가 왜 노란지 알 것 같다”고 전했다.
결국 음식을 다 먹지 못한 재넌과 작비는 “평점이 왜 낮은지 알 것 같다”라는 평을 남기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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