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치우는데 어찌나 시끄러운지^^' ... 폭설내린 어젯 밤(6일) 집앞에 눈 치우는 소리 시끄럽다며 글 올린 네티즌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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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9 1월 2021
3 15.jpg?resize=1200,630 - ' 눈치우는데 어찌나 시끄러운지^^' ... 폭설내린 어젯 밤(6일) 집앞에 눈 치우는 소리 시끄럽다며 글 올린 네티즌

‘ 눈치우는데 어찌나 시끄러운지^^’ … 폭설내린 어젯 밤(6일) 집앞에 눈 치우는 소리 시끄럽다며 글 올린 네티즌

지난 밤(6일)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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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휘몰아친 눈덩이들은 순식간에 불어나 모든 교통을 마비시켰다. 퇴근시간이었던 당시에 교통체증과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그런데 한 커뮤니티에 눈 치우는 소리가 거슬리다며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고있다.

 

커뮤니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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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열시쯤 한 카페에 글이 올라왔다. 앞건물에서 눈 치우는 소리에 딸이 잠에서 깼다는 내용이였다. 이에 카페 회원들은 댓글을 남겼다. 지금 당장 치우지 않으면 눈이 얼어 다친다고 달았다.

 

커뮤니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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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댓글이 달렸다. 내일을 위해 , 사람들이 다치지 않길 바라며 추운 날 눈을 쓸고 들어온 사람들은 글쓴이의 글을 발견하고 불쾌해했다. 하지만 글쓴이는 ” 당연히 알지만 드륵드륵 거리는 소리에 예민해져서 쓴 글입니다.” 라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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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이미지 얼라우투

 

이에 네티즌들은 “난 또 새벽인줄 고작 10시?” , “진심 개이기적이다” , “그냥 입이나 다물고 있지” , “사회성 0%다 ㄹㅇ”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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