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짧은 길이를 지닌 하반신용 속옷을 뜻하는 팬티.
팬티를 입지 않고 무심코 의자에 앉으면 안되는 충격적인 이유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들이 노팬티로 의자에 앉으면 위험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남성은 샤워를 마치고 무심코 플라스틱 의자에 앉았다.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말이다.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플라스틱 부분에 남성의 ‘그곳’이 껴 구조대원들이 그를 의자 채로 이송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병원에 도착 후 다행히, 그리고 무사히 ‘그곳’과 분리를 마친 의자의 모습도 있었다.
그리고 다음은 해당 게시글에 함께 올라온 동물들의 안타까운 현장들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우.. 진짜 어우… 말도안돼”, “아.. 손가락부터 힘이 빠지면서 온몸에 힘이 빠지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죽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