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돼서 은행갔더니….황당하네요” 은행직원의 ‘충격적인’ 요청 수준
로또 1등에 당첨된 한 남성이 은행에서 겪은 황당한 사연이 언론에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로또 1등 당첨자 농협 갔더니 비밀번호 불러달라”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다음은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이다.
해당 은행은 ‘농협’ 이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농협 직원이 비번도 알았으니 고객도 빼내갈려고 한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비밀번호 구두로 말하라고 한 직원 반드시 처벌해야 함”, “1등 되면 음성 녹음 하면서 들어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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