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편네들 알아들었나 몰라"... 식은땀 난다는 '유치원' 문자 대참사.jpg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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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8 1월 2021
10 21.jpg?resize=1200,630 - "여편네들 알아들었나 몰라"... 식은땀 난다는 '유치원' 문자 대참사.jpg

“여편네들 알아들었나 몰라”… 식은땀 난다는 ‘유치원’ 문자 대참사.jpg

“오늘 아내가 유치원에서 황당한 문자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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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치원 교사의 황당한 실수가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오늘 아내가 유치원에서 황당한 문자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이들을 오전 9시 이후에 등원시켜달라는 공지 문자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런데 끝에 “이렇게 보냈어요 여편네들 알아들었나 몰라”라는 추가 문자가 도착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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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는 “죄송합니다. 마지막 보낸 문자는 다른데서 온 문자를 잘못 보냈어요”라고 급히 수습한다.

한겨레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하지만 수습하기엔 너무 늦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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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저 4분만에 생각해낸 핑계라는 게 고작”이라며 말을 아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아내가 이게 뭐냐고 답장 보내고 잠시 딴짓하는 동안 부재중 전화 3통이 찍혀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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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미쳤네ㅋㅋㅋㅋ 잘려도 할말 없을듯”, “저거 실제로 자기가 저렇게 안해본 사람은 모름”, “아이 데려다 주면서 1번 여편네 왔습니다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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