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했습니다" 대전에서 20대 여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자 경찰이 출동해서 한 '충격적인' 행동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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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28 2월 2021
collage 127.png?resize=1200,630 -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전에서 20대 여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자 경찰이 출동해서 한 '충격적인' 행동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전에서 20대 여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자 경찰이 출동해서 한 ‘충격적인’ 행동

그럼 경찰이 있는 이유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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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 중 다가구 주택에서 20대 여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의 한 경찰서 지구대와 주민 등에 따르면 대전 서구 갈마2동 한 원룸 2층 복도서 20대 여성이 만취한 상태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우며 주민들에 위협을 가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약 10분 뒤에 도착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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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계속 흉기를 손에 들고 원룸을 발로 차면서 소리를 질렀고 결국 만취한 채 흥분한 상태로 휘두르다 자신의 손에 흉기를 휘둘러 큰 부상을 입었다.

구글이미지

경찰은 여성의 부상 정도가 심해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을 해야했으나 여성의 저항이 심하자 피가 철철흐르는 것을 10분간 지켜만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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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가 도착하고 치료했으나 여성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계속 저항하다 지친 후에야 경찰은 바로 수갑을 채운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당 다가구 주택 주민에 따르면 “이 여성은 3일 전에도 새벽쯤 같은 장소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한 바 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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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여성이 극도의 흥분상태여서 자해를 할 우려가 커 일단 진정 시켰으며 이후 제압해 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 초동 대응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경찰이 여성의 흉기 난동극을 구경밖에 할 수 없었떤 이유는 여성이 자해할 가능성이 컸기에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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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럴때 필요한게 여경아니냐? 또 흉기 들고 있으니까 오또케스트라 시전하겠지만 ㅋㅋ” “그치 초동대응 잘헀지.. 생명 살리고 경찰은 경찰복 벗을 수도 있는데 자기방어 잘했네” “썽인지 감수성 덕분에 생겨난 비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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