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한테 산 볼펜인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볼펜 사려고 했는데 몰카였다 ㅡㅡ”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프로필을 가진 트위터 유저가 과거 쓴 글
A씨는 중학교 때 학교 앞 문구점 주인이 볼펜을 추천해줘 구매했는데, 집에 와보니 카메라 렌즈가 있었다고 한다.
해당 트위터를 발견한 한 누리꾼은 팩트폭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맨스플레인은 man(남성) + explain(설명하다)의 합성어.
이에 화가 난 누리꾼은 정말 논리적으로 그들에게 반박하기 시작했는데 그들은 다시 가능성을 따지지 말라며 감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냐며 비난하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A씨는 지능이 매우 낮은 글을 주작해서 쓰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