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만원치 치킨 먹고 한 푼도 안 냈다" 적반하장으로 난리 난 공군부대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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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22 1월 2021
22222.png?resize=1200,630 - "125만원치 치킨 먹고 한 푼도 안 냈다" 적반하장으로 난리 난 공군부대

“125만원치 치킨 먹고 한 푼도 안 냈다” 적반하장으로 난리 난 공군부대

“치킨” 최근 한 배달앱에 올라온 리뷰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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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한 이용자는 “별 한개도 아깝다”며 리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지역 배달비 2천원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군부대라고 현금 천원 달라는 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게네요. 부대가 도심 근처에 있어서 군부대라고 추가 비용을 받은 곳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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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계좌이체로 보내주긴 했는데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난다”며 “그 천원 때문에 잠재 고객들 다 잃었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저번에 단체주문 했을 때도 닭가슴살만 몇 십인분 줘서 결국 부대차원에서 항의하고 환불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도 군부대라고 호구잡네요. 절대 비추천입니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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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가게 사장은 답글을 남겼다.

 

사장님은 “배달료에 대한 건 저희가 정한 경계선이 있다. 배달기사님께 출발 전화드리면서 추가 요금 잇다고 말씀드리라고 했지만 기사님이 바쁜탓에 안드린 것 같아 주의드리겠다고 재차 사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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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면서 “몇달 전 주문해주신 순살치킨 60마리여서 많은 양을 조리해야했는데 구분을 잘못해서 포장이 미흡했던 것 인정한다.point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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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사죄드렸고 양도 더 채워드렸고 치즈볼도 서비스로 드렸고 콜라도 36개나 더 드렸다.point 38 | 이 일로 저희를 상대로 본사로 들먹이며 협박하듯 전화해서 못드셨다는 치킨은 수거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액 환불해드렸다”고 말했다.point 100 | 1

한국경제

사장님은 “저희한테 무슨 억한 심정이 있어서 자꾸 이러시는지 모르겠다”며 “125만원어치 닭을 드리고 10원 한 장 못받은 제가 호구인가요? 배달료 천원을 낸 공군부대가 호구인가요?”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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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본 누리꾼들은 “와 어디 공군부대냐.point 81 | . 미쳤네”, “내가 지금 무슨 글을 본거지? 그냥 먹고 환불 받았다고?”, “사장님 너무 착하시다… 어딘지 공개해라 이런 망할”, “공군부대 이렇게 안봤는데 너무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2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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