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준완 선생님 역할로 여심저격한 배우 정경호가 또 다시 병원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덕분에’ 챌린지를 참여해 온라인으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들에게 응원을 했었다.
그렇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도 이번엔 중앙대병원에 직접 찾아가서 또 다시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경호는 아픈 환자들의 쾌유를 빌며 다정히 사진도 찍어주며, 지나가는 의료진들에게 꾸벅 고개를 숙이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는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손소독제 사용을 권했으며 건강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말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듯한 그의 훈훈한 행보에 많은 이들이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경호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8년째 열애 중이며, 사랑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사람 정경호를 만든 건 다 여자친구 덕분”이라며 수영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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