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솔직히 나만이런거 아니지?”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솔직히 나만 이런 건가. 남자애들이 내 몸매를 보고 성적으로 매력을 느끼고 생각한다고 하면 기분 안 나쁘고 좋다”며 소신발언했다.
그러면서 ” 내눈 앞에서 대놓고 성희롱 하는 것만 아니면 괜찮다. 그만큼 내가 여자로서 성적 매력이 있다는 뜻이니까. 그걸 나쁘게 생각한 적이 없다. 나만 이런 것이냐”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댓글은 상반된 반응이었고 반대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남자들은 여자들이 짧은거 입거나 몸에 딱 맞는 옷 입으면 다 자기들 꼬실려고 입는줄아나봄ᄏᄏᄏᄏ
자꾸 판에 여자들 치마 줄이고 가슴골 노출하고 몸매 강조 하고 다니는게 남자들때문이라고 막 인정하라고 별 난리 를 다 떠는데 100명중 90명에 육박하는 오크남들한테 잘 보일려고 그러는거 아니고 ᄅᄋ
자기만족임.. 그리고 여자들은 다 공감하겠지만 여름에 짧은 치마나 반 바지같은거 입고 지하철타면 중년아저씨들이랑 할아버 지들이 조카 많이 쳐다봄
나시 입으면 옆에서 어떻게든 나 시틈으로 가슴쪽 쳐다보려고 애씀 시선느껴질때마다 조 카 역겹….. 저번에 자리 없어서 어떤 아저씨 앞에 서있었 는데 자꾸 아래 훑고 수치심 오지게 들더라 아무튼 여자들이 노출하는건 ᄅᄋ 자기만족임 왜 여고 여 대에 목숨걸고 꾸미는 여자들이 많겠어ᄏ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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