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대소변으로 바지 젖은채 혹한의 날씨에 길거리서 발견된 3살 여아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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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21 1월 2021
88888.png?resize=1200,630 - "도와주세요" 대소변으로 바지 젖은채 혹한의 날씨에 길거리서 발견된 3살 여아

“도와주세요” 대소변으로 바지 젖은채 혹한의 날씨에 길거리서 발견된 3살 여아

“아동학대” 영하의 추위 속에 3살 아이가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한 채 거리를 헤매다 시민들에게 발견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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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 매체는 8일 저녁 3살짜리 서울 강북구의 한 편의점 근처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SBS

 

아이는 내복만 입은 채로 추운 날씨에 길거리를 방황했고, 대소변으로 젖은 바지가 부끄러운지 아이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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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시민에게 가장 먼저 한 말은 도와달라였고, 이에 경찰이 아동학대 혐의로 엄마를 조사하고 있다.

 

신고자는 “지금은 눈이 좀 녹았는데 여기가 눈이 있었거든요. 여기서 울면서 도와달라고 울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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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이는 발견 당시 하루 종일 한 끼도 챙겨 먹지 못한 채 영하 15도가 넘는 추위 속에 내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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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나왔다 출입문 비밀번호를 몰라 다시 집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SBS

아이가 상습적으로 방치됐다는 증언도 나와 출동한 경찰은 아이를 즉시 분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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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참이 지나 귀가한 아이 엄마는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학대는 오해라고 말했다.

 

집안에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쓰레기가 가득했고, 아이는 이날 혼자 집에 9시간 넘게 방치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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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아이 엄마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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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누리꾼들은 “제발 애를 놓아놓고 책임 좀 져라”, “집에 쓰레기 쌓인집은 99프로 방임 학대 의심해봐도 됨”, “바지에 혼자 대소변을 하고 하루종일 굶으면서 엄마를 기다렸을 아기를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진다”, “이번에는 반드시 부모를 처벌하자”, “쓰레기 같은 엄마 여기 또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7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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