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자를 닮은 그는...' ... 매일 싫다고 거절하는데도 알바생 혼자있는 시간 골라 찾아오는 남성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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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24 1월 2021
2 37.jpg?resize=1200,630 - ' 범죄자를 닮은 그는...' ... 매일 싫다고 거절하는데도 알바생 혼자있는 시간 골라 찾아오는 남성

‘ 범죄자를 닮은 그는…’ … 매일 싫다고 거절하는데도 알바생 혼자있는 시간 골라 찾아오는 남성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마음은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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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마음을 거절하는 것 또한 자유다. 상대가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을 시에는 더이상 부담을 주지 않게 그만두는 것이 맞는 행동이다.

 

한 커뮤니티에는 가게 사장님의 고민글이 올라왔다. 출중한 외모를 가진 알바생에게 계속해서 애정표현을 하는 손님때문에 고민을 가지게 되었다.

 

커뮤니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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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찾아오는 손님은 애정표현이라며 알바생을 계속해서 노려본다. 뿐만아니라 계산할때 손을 닿으려 노력하며 선물(?)을 강제로 주고 간다.

 

커뮤니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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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범죄자 김성수와 비슷하게 생긴 손님은 계속해서 알바생 혼자있는 시간을 골라 찾아왔다. 직접적인 해코지는 하지 않으니 출입을 금지할 수 없었다.

 

매일 같은시간에 오는 손님과 알바생이 단둘이 있는 상황을 없애고자 사장님이 출근하기 시작했고 또 다시 다른 시간을 찾아 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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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이미지

 

이에 네티즌들은 ‘와 개소름돋아’ , ‘에바야….알바 도망쳐..’ , ‘ 사장님이 진짜 좋으신분이다’ , ‘ 관상은 과학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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