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 예의를 갖추라"...북한 김여정 막말에 분노해 '역대급 독설' 날린 청와대 공식 입장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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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5 3월 2021
86ce1921 6d93 4fce 8b22 415ac91b136d.jpg?resize=1200,630 - "기본적 예의를 갖추라"...북한 김여정 막말에 분노해 '역대급 독설' 날린 청와대 공식 입장

“기본적 예의를 갖추라”…북한 김여정 막말에 분노해 ‘역대급 독설’ 날린 청와대 공식 입장

17일 청와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한국 정부를 향해 막말을 쏟아내자 북측을 향해 맹비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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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북한을 강도 높게 비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시스

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행사 발언을 김여정 제1부부장이 비난하는 담화에 대해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tv조선

이날 오전 긴급 브리핑에서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그간 남북 정상 간 쌓은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일이며 북측의 이런 사리 분별 못 하는 언행을 우리로서는 감내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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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또 “북측은 또 우리 측이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대북특사 파견을 비공개로 제의했던 것을 일방적으로 공개했다”며 “전례 없는 비상식적 행위며 대북특사 파견 제안의 취지를 의도적으로 왜곡한 처사로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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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북측의 일련의 언행은 북에도 도움 안 될 뿐 아니라 이로 인한 모든 사태의 결과는 전적으로 북측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북측은 앞으로 기본적 예의를 갖추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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