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제발 눈 좀 떠보세요"...'코로나' 걸린 할머니 숨 안 쉬자 오열하며 '인공호흡'하는 손자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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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9 3월 2021
kakaotalk image 2020 06 15 21 58 27.jpeg?resize=1200,630 - "할머니..제발 눈 좀 떠보세요"...'코로나' 걸린 할머니 숨 안 쉬자 오열하며 '인공호흡'하는 손자

“할머니..제발 눈 좀 떠보세요”…’코로나’ 걸린 할머니 숨 안 쉬자 오열하며 ‘인공호흡’하는 손자

오늘 (15일) 온라인 미디어 리치피드에 맥시코에서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할머니가 쓰러지자 인공호흡을 하는 손자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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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할머니는 며칠 전 병원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페이스북 ‘Life Truth’

현재 멕시코는 코로나 환자들에 비해 의료진과 병상이 턱 없이 부족해 확진자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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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데 사진 속 할머니도 집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할머니는 고열이 너무 심하게 나서 쓰러지고 마는데 이를 보고 놀란 손자가 곧 바로 자신의 차에 태우고 할머니를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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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Life Truth’

병원에 거의 도착했을 때 쯤 할머니는 조용히 눈을 감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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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손자는 곧바로 차를 세우고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인공호흡을 시도했다.

페이스북 ‘Life Truth’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 그를 말렸지만 그는 할머니 입에 계속 호흡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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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의료진이 왔고 의사는 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손자에게 전하자 할머니의 사망 선고를 들은 손자는 할머니를 끌어안고 울부짖었다.

 

이 사진들이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누리꾼들은 “너무 슬프다…”, “손자가 할머니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등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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