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27세)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늘(22일) 비와이가 오는 12월 8년째 교제해온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비와이는 지난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5년 째 열애 중이라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에도 교제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오랜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2017년 1월 비와이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여자친구에 관한 얘기를 했다.
이날 비와이는 여자친구에 대해 “교회에서 만났다. 그때 교회 새내기 환영회에 갔는데 굉장히 예쁜 친구가 있었다. 동갑이었고, 첫눈에 반했다. 그 때는 머리가 원래 길었는데 (그 모습을)눈에 담아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8년 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의 직업은 미술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14년 싱글 ‘왈츠(Waltz)’를 발매하고 데뷔했으며, 2016년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하며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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