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최근 자신의 90억 원대 자택을 공개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 펜트하우스의 인테리어 사진들을 공개해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공개된 사진 중 전 멤버 승리를 포함한 다섯 명의 캐리커처가 담긴 액자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빅뱅은 승리 사건으로 인해 현재 4인조가 됐지만 지드래곤 SNS에는 “빅뱅은 5명이다”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지드래곤이 공개한 사진 속 액자를 보면 승리까지 포함된 빅뱅 멤버 5명의 캐리커쳐가 담겨있다.
이 사진을 본 팬들 중 일부는 해당 게시물에 “BIGBANG IS 5(빅뱅은 다섯 명이다)”, “The king has spoken … bigbang is 5(왕은 빅뱅이 5명이라고 말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해당 댓글은 많은 ‘좋아요’ 수와 댓글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해당 글귀가 올라오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승리가 ‘버닝썬 사건’ 등의 주요인물이며 빅뱅 탈퇴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도 해지한 상황에서 리더 지드래곤이 해당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집중하며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