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출연료”
개그맨 이휘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출연료에 대해 밝혔다.
지난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휘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가 “서언이, 서준이가 본인들이 TV에 나왔던 걸 아냐”고 묻자 이휘재는 “안다. 가끔 유튜브를 통해 보기도 한다. 아이들이 커서 ‘아빠 내 출연료는 어딨어?’라고 물을까 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언이와 서준이의 방송 출연료는 어디 있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충격적인 대답을 했다.
그가 바로 “‘슈돌’에서 밝히지 않은 내용을 하나 밝히겠다. ‘슈돌’은 아이들의 출연료가 없다”고 말한 것이다.
이휘재는 “그 후에 광고를 찍은 건 통장에 다 모아놨다”며 “스무 살에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즉, 이휘재에 따르면 아이들은 방송에 출연하지만 출연료를 받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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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휘재는 “서준이는 개그맨, 서언이는 아이돌이 되고 싶어 한다”며 “서언이는 얌전하진 않은데 진득한 맛이 있다.
서준이는 말을 안 듣는데 개그감이 있다. 웃기는 포인트를 안다”고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그래도 애들이라고 출연료 안주는 건 좀…”, “엥? 별론데?”, “아빠들이 대신 더 많이 받나?”, ‘이해가 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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