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게 뭔지 FBI에 의해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FBI가 밝힌 김정은이 검색한 단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된 글에는 과거 KBS ‘옥탑방 문제아들’에서 출제되었던 문제의 내용이 있었다.
출제되었던 문제는 ‘미 FBI의 분석 결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 단어를 가장 많이 검색했는데 그가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뭘까요?”였다.
FBI는 2017년 김정은 국무위원장 인터넷 검색 기록을 조사했는데 이 당어가 가장 많이 검색 되었다고 한다.
이때 김숙이 “자기 이름을 찾아보는 것이 아니냐”며 정답을 “본인 이름”이라고 외쳤고 그건 정답이었다.
옥탑방문제아들에 따르면 북한내부에서는 김정은의 최측근 비서는 인터넷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인터넷 사랑은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한다.
또 FBI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신과 관련된 뉴스와 국제 정치 동향과 관련된 기사를 자주 살펴봤다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정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기 짤들 봤나 궁금하네” “보면서 무슨생각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