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추위가 찾아온 주말에도 정인이 추모를 위해 50분 씩 줄 서서 기다리는 시민들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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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20 1월 2021
eca095ec9db8 1.jpg?resize=1200,630 - 영하의 추위가 찾아온 주말에도 정인이 추모를 위해 50분 씩 줄 서서 기다리는 시민들

영하의 추위가 찾아온 주말에도 정인이 추모를 위해 50분 씩 줄 서서 기다리는 시민들

입양한 양부모의 폭력과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난 정인이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많은 시민들이 정인인가 묻혀 있는 공원 묘지를 찾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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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송길원

 

지난 주말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정인이를 추모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공원 묘지를 찾았으며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인파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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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추모객들은 각자 들고온 선물을 정인이의 묘지에 두고 갔으며 과자, 음료, 목도리, 손 편지 등 다양한 선물들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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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추모객들에 대해 공원 묘지를 관리하는 송길원 목사는 “한 번 줄을 섰따 하면 50분이 걸려야 차례가 돌아왔지만 아무도 불평하는 시민들이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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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각에선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는 상황에 추모를 위해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위험하다”라며 추모객이 몰리는 현상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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