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 소비 심리가 인테리어로 보상되고 있다.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집의 모습을 담은 콘텐츠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잠자는 공간을 보여주는 침대의 모습이 화제다.
사진 속에는 높이가 낮은 침대로, 이불 등으로 주변과 조화돼 포근한 느낌을 준다.
누리꾼들은 “사진들 다 아늑해보임”, “인테리어는 참 이쁘다공”, “오 참고해서 방 꾸며야지”, “진짜집에만 있고 싶을 듯”, “와 침대가 낮으니까 느낌이 확 다르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허리 무릎 다 나간다는거…”, “인테리어는 예쁜데 몸은 힘들어짐..”, “침대 밑 수납공간도 소중하쥐..” 등의 댓글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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