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단 한 대”
자동차란 사람이나 짐승의 힘이 아닌 인공적인 동력으로 차체에 달린 바퀴를 노면과 마찰시켜 그 반작용으로 움직이는 교통수단이다.
20세기 이후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이동수단이고 다양한 기술과 목적이 모여 만들어진, 현대 문명을 설명할 때 꼭 나오는 것 중 하나다. 휘발유, 경유, 가스, 전기 등으로 움직인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차와 관련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한민국에 1대밖에 안 남은 차량”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현대 코티나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1968년 2월에 유럽 포드와 기술, 조립, 판매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그해 11월부터 대한민국에 도입돼 생산하기 시작한 차종으로, 현대 차의 첫 차종이다.
하나밖에 남지 않고 보관이 아주 잘 되어있어 사고나 흠집이 난다면 어마어마한 수리값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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