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배우한테 직접 펜트하우스 스포 당해버린 김희철.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지난 5일 21부를 마치고 종영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빨리 시즌2가 나왔으면 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 유명 연예인의 재밌는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출연 배우한테 직접 펜트하우스 스포 당해버린 김희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희철과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배역을 연기한 ‘이지아’가 카카오톡으로 대화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김희철은 ‘직접 스포를 해주시는 심수련씨’라는 문구와 함께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는데 이지아가 마지막 화를 아직 보지 못한 김희철에게 마지막 화 장면에 대해 얘기한 것으로 보인다.
스포를 당한 김희철은 “내 행복을 누나가 막았어”라며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지아 카톡말투 귀엽다”, “둘이 잘 어울린다”, “저 카톡에 있는 모든 내용이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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