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에서 판매하는 특별한 디자인의 신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발가락 무사한가싶은 마르지엘라 신발’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메종 마르지엘라가 출시한 타비 슈즈는 특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발가락이 갈라진 토캡 형식으로 신발의 앞부분이 두 개로 나눠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니커즈, 힐 부츠 등 다양한 신발에 타비 디자인이 적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발의 앞 부분이 반으로 갈라진 독특한 형식을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펭귄이 될거 같은 신발이야”, “봐도봐도 낙타 같아”, “그냥 양말 신어도 된대.
근데 양말이 갈라진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