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에 이어 노인까지..' ... 맞아야 순해진다며 60대 치매 환자 폭행한 노인보호센터 관계자들 - Newsnack.co.kr

We've updated our Privacy Policy. By continuing to use Newsnack.co.kr, you are agreeing to these updates.

  • 핫이슈
  • 연애
  • 유머
  • 커뮤니티
  • 꿀팁
  • 국제
  • Daily top 10
  • 건강
  • 라이프
  • 문화
  • 사람들
  • 사회
  • 소비자
  • 스토리
  • 연예가소식
  • 영상
  • 이슈
Skip to content
  • 핫이슈
  • 연애
  • 유머
  • 커뮤니티
  • 꿀팁
  • 국제
  • Daily top 10
  • 건강
  • 라이프
  • 문화
  • 사람들
  • 사회
  • 소비자
  • 스토리
  • 연예가소식
  • 영상
  • 이슈

  • 핫이슈
  • 연애
  • 유머
  • 커뮤니티
  • 꿀팁
  • 국제
  • Daily top 10
  • 건강
  • 라이프
  • 문화
  • 사람들
  • 사회
  • 소비자
  • 스토리
  • 연예가소식
  • 영상
  • 이슈
토요일 27 2월 2021
eb85b8ec9db8.jpg?resize=1200,630 - ' 아이에 이어 노인까지..' ... 맞아야 순해진다며  60대 치매 환자 폭행한 노인보호센터 관계자들

‘ 아이에 이어 노인까지..’ … 맞아야 순해진다며 60대 치매 환자 폭행한 노인보호센터 관계자들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일어난 아동학대에 이어 노인보호 센터에서 학대가 일어났다.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판정을 받은 A씨의 아버지(68)에게 일어난 사건이다.

 

ADVERTISEMENT

2년전부터 급격히 심각해진 증상으로 대화조차 힘들어진 아버지는 가족들의 결정으로 집 근처 노인복지시설 보호센터로 가게되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중앙일보 이미지

 

ADVERTISEMENT

노인보호센터에서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머무를 수 있고  광고에 적혀진 ‘ 자녀의 마음으로 모신다’ 라는 문구에 신뢰감이 가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갑자기 아버지의 몸상태에 이상이 생겼다. 센터에 다녀오더니 움직이지도 못한채 바닥에 누워만 있는 증상을 보였고 , 곧바로 응급실을 찾았다.

ADVERTISEMENT

 

구글 이미지

 

A씨의 아버지는 CT와 MRI등 정밀 검사를 받았으나 뇌에 문제는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런데 아버지의 몸에서 또 다른 상처를 발견했다. 목 부위에 손톱으로 찍힌 자국이였다.

ADVERTISEMENT

 

센터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니 “샤워 시킬 때 저항을 해서 목을 잡았다 난 상처”라고 해명했다. 이때까지만해도 A씨는 큰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구글 이미지

 

ADVERTISEMENT

다음날 아버지는 엉덩이를 아픈듯이 문질렀고 확인해보니 성인 손바닥 크기의 멍이 2개나 발견되었다. 또한 오른쪽 종아리에는 날카로운것에 긁힌 상처에 피가 맺혀있었다.

 

더이상 참을 수 없었던 A씨는 아버지 옷에 소형 녹음기를 달아 센터에 보냈고 그곳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녹음되어 있었다.

ADVERTISEMENT

 

구글 이미지

 

‘ 쥐어 터지더니 사람이 돼서 돌아왔다.’ , ‘ 맞고나니 순해졌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 A씨는 곧바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여전히 센터에서는 모르는일이라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상황이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 무단복사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

Newsnack.co.kr Copyright 2020. All rights reserved.

Privacy Policy   Terms of service   Editors 네이버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