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과 불의의 교통사고로 비극적 상황을 겪은 이들의 처절한 음성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2018년과 지난달에 일어났던 비극적 사건 속 아들과 딸의 절규를 담은 연합뉴스의 보도가 재조명 돼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두개의 영상이 함께 올라왔는데 너무 가슴이 아픈 영상들이었다.
위의 사건은 46일동안 눈 한번 뜨지 못하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사건이다.
영상에는 사고 차량에 동승했다가 중상을 입은 아들이 의식을 잃어가는 아버지에게 “조금만 버티세요. 아빠, 제발 부탁해요”라며 안타깝게 절규하는 목소리가 담겼다.
영상 속에서 숨소리는 폐에 극심한 손상이 갔을 때 나는 소리라고 전해진다.
다음 영상은 강남 한복판에서 딸 학원을 데려다주던 아버지가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차에 사고가 나 벌어진 안타까운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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