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으로 접어든 날씨는 뜨거운 햇빛으로 우리를 더욱 더 힘들게 하고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하는 요즘엔 더운 날씨 때문에 두배로 힘들다.
다시 또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재유행으로 많은 국민들은 긴장하고 있으며 , 올해 여름휴가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이 난리는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그 중 코로나 19 사망자가 4만명을 넘어선 브라질에서 적절한 방역을 실패한 정부를 비판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한 영상 속에서는 드넓은 모래사장 위에 100여개의 움푹 파인 무덤과 십자가들이 줄지어 있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행히도 이 무덤은 실제 사람을 묻기 위해 제작된것이 아니라 앞서 말했듯 무능한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벌어진 특별한 시위로 연출된 가짜 무덤이다.
실제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큰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고 봉쇄를 하지 않아 사태를 크게 만들었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이 시위를 실행한 브라질의 한 NGO 단체는 시위와 동시에 코로나19로 목숨을 일은 이들을 추모했다.
또 다시 시작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믿으며 우리는 철저한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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