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녀간 후 집단 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이태원 킹클럽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단체로 춤을 추고 있는 이 영상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을 볼 수 없으며 밀집해 가까히 붙어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선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당일의 이태원 ‘킹클럽’의 영상이 오늘 온라인에서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 속에서는 남성들이 무대 위와 아래에서 단체춤을 추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또한 그 밑으로는 사람들이 꽉 차있었으며 모두 사회적 거리 두기가 느껴질 수 없는 거리에서 춤을 추고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부산, 인천, 안양, 청주 등에서 해당 클럽에 다녀갔던 사람들의 확진이 늘어나며 지역 감염의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코로나 19 폭발한 이태원 ‘킹클럽’ 당일 영상 유출
Posted by 설명왕 스피드웨건 on Saturday, May 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