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반응하는 한국인 멍청해보여"...조선구마사 관련 기사에 달린 해외반응(분노주의)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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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 4월 2021
kakaotalk 20210324 230628698 e1616594822436.jpg?resize=1200,630 - "과잉반응하는 한국인 멍청해보여"...조선구마사 관련 기사에 달린 해외반응(분노주의)

“과잉반응하는 한국인 멍청해보여”…조선구마사 관련 기사에 달린 해외반응(분노주의)

최근 방영을 시작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왜곡에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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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선구마사

 

조선구마사는 훗날 세종대왕이 되는 충녕대군(장동윤 분) 등이 악령으로부터 백성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내용의 퓨전 사극이다.

 

SBS 조선구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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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22일 방송된 1회에서는 충녕대군이 명나라 국경 근방의 기생집에서 외국인 사제와 통역사에게 중국 전통음식인 월병과 피단(달걀이나 오리알을 삭힌 음식), 중국식 만두 등을 대접하는 장면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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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는 조선구마사에 광고한 기업 목록이 공유되며 불매운동 조짐까지 나타났다.

 

첫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글이 쏟아졌다. 비판이 잇따르자 제작진은 “예민한 시기에 오해가 될 수 있는 장면으로 시청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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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선구마사

 

제작진은 “극중 한양과 멀리 떨어진 변방에 있는 인물들의 위치를 설명하기 위한 설정이었을 뿐, 어떤 특별한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명나라를 통해 막 조선으로 건너 온 서역의 구마사제 일행을 쉬게 하는 장소였고, 명나라 국경에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중국인의 왕래가 잦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력을 가미해 소품을 준비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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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당 사건에 대해 한 해외 커뮤니티는 “한국이 매우 과잉반응중”이라며 “조선과 명이 완전히 별개라고 생각할 수 없는데 멍청한 것 같아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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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mpi

이어 “오히려 중국 요리 나오는게 고증된 것”이라고 의견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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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중국 싫어..”, “ㄹㅇ 미쳤네” 등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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