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설득하겠다"라며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건넨 '파격적인' 제안 (영상) (feat. 우리 이혼했어요)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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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6 1월 2021
ebacb4eca09c 5.jpg?resize=1200,630 - "아버지 설득하겠다"라며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건넨 '파격적인' 제안 (영상) (feat. 우리 이혼했어요)

“아버지 설득하겠다”라며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건넨 ‘파격적인’ 제안 (영상) (feat. 우리 이혼했어요)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재결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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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최고기, 유깻잎은 딸 솔잎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자주 놀러 올 거냐. 계속 부산에 살 거냐”라고 물었고 “아니면 여기 같이 있으면 되지”라며 넌지시 마음을 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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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그러나 유깻잎은 정색했고, 최고기는 “왜 그렇게 반응을 하냐”라며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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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는 “이번에 더 깨달았다. 솔잎이에게 너와의 행복이 또 다르다는 걸. 솔잎이가 나중에 이 방송을 보고 ‘아빠 용기 있었네요’ 했으면 좋겠다. 항상 미안하고 후회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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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깻잎은 “말하고 싶은 요점이 뭐냐”라고 물었고 최고기는 “행복한 예전으로 같이 한 번 돌아갔으면 좋겠다. 이 집에 다시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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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그러나 유깻잎은 “왜 그러냐. 오빠가 미안한 마음을 다 떠나서 난 오빠한테 이제 여자가 아니다. 난 결혼생활 때도 그렇게 느꼈다. 우리 서로 무뚝뚝하게 굴고 표현도 없지 않았냐. 서로가 원하는대로 못 해줬지 않았냐. 서로가 너무 당연했고 큰 사랑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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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이어 양가 부모님을 언급하며 “오빠가 변하겠다고 좋게 얘기해도 솔직히 100% 다 믿지 못하겠다. 가족이 엮여 있으니 더 이상 시도할 수 없을 것 같다. 시댁과 친정을 아예 안 보고 살 수는 없지 않냐. 난 이제 그걸 참고 감당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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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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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는 “내가 (아버지라는) 산을 깎을게. 괜찮다”라고 하자 유깻잎은 “아버님 이거 아시냐. 감당 되냐”라고 했다.

 

최고기는 “내 인생이지 않냐”라고 답했고 유깻잎은 “그걸 왜 이제 알았냐. 우리의 인생이었는데. (재혼은) 일단 난 생각 없는데, 생각은 해볼게. 근데 크게 기대는 하지 마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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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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