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키에 ‘요즘은 닭도리탕집에도 감성이 필요한가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특히 이 글에 있는 한 식당의 외관이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안녕 닭’이란 이름의 표지판이 달린 식당의 모습이 보인다.
글쓴이는 “길가다 카페분위기 좋네 하고 봤는데 닭볶음탕집임..”이라며 “아련한거보소”라고 말했다.
이 닭 요리 집은 대전 궁동에 위치한 충남대 인근 맛집으로, 여러차례 온라인에서 누리꾼들 사이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었다.
해당 가게에서는 닭도리탕과 찔닭이 주메뉴로 판매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와 가보고싶다”, “외관부터 맛집이네”, “이런 감성 너무 좋다”, “닭도리탕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여기 완전 맛있음”, “가성비 좋은 곳임”, “맛도 가격도 모두 착함 ㅠㅠ” 등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