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11개월 아기' 업고 갈 곳 잃은 '미혼모' 구독자에게 집 마련해준 유튜버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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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4 4월 2021
kakaotalk 20200423 161507422 e1587626276345.jpg?resize=1200,630 - 코로나로 '11개월 아기' 업고 갈 곳 잃은 '미혼모' 구독자에게 집 마련해준 유튜버

코로나로 ’11개월 아기’ 업고 갈 곳 잃은 ‘미혼모’ 구독자에게 집 마련해준 유튜버

구독자 105만명 유명 유튜버 유정호 씨가 자신의 구독자 중 코로나19 사태 와중 갈 곳을 잃은 ‘미혼모’에게 집을 마련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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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유정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정호tv’에 ‘코로나 때문에 갈 곳 잃은 구독자분 집해드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point 85 |
이하 YouTube ‘유정호tv’

해당 영상에서 유정호는 “제목 그대로 구독자에게 집을 해드렸다”며 “집을 해드리는거 자체가 너무 오버아니냐 하실 수도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미혼모분들의 실 상황이 어떤지 알려드리고 싶었다”라고 영상을 찍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point 28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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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의 설명에 따르면 구독자는 11개월 된 아이와 함께 모텔 등 밖에서 생활 중인 미혼모였다.

구독자는 오래전 부모에게 버림 받고 남편도 책임을 회피하고 떠나 아기와 단둘이 남겨졌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시설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갈 곳이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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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버림 받은 기억이 있기에 자기 자식만큼은 책임지고 싶은 마음 하나로 아이를 지키려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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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미혼모들의 어려운 상황을 알리고 싶었던 유정호는, 해당 미혼모 구독자를 위해 보증금과 1년치 월세를 미리 다 지불해 미혼모가 아기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거주공간을 마련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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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코로나19 때문에 갈 곳 없는 미혼모들이 많을 것”이라며 “혹시 복지부쪽에 계신 분이 이 영상을 보신다면 임시 시설 등과 같이 긴급으로라도 지원받을 수 있게 대책을 강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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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하셨어요 존경합니다”, “이 형은 진짜 좋은 일 많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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