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깜짝 결혼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12일 오늘 팬카페에 자신이 직접 쓴 자필 편지로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올해 9월 결혼식을 올리거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그는 “얼마전 기사를 통해 알고 계시듯, 현재 저는 교제중인 여성분이 있다.
그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 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더위가 끝날 무렵인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하였다”고 발표했다.
이에 팬들은 무뚝뚝하기만 할 것같은 그의 결혼소식에 깜짝 놀라기도 하면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다음은 그의 자필편지 전문이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하여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고 현재 유노윤호와 함꼐 데뷔 17년차로 무대를 빛내고 있다.
그는 올해 만으로 32세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