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대위 CCTV내용"... 이근대위 성추행 해명이 다 거짓말이라고 밝혀진 '충격적인' 증거 공개.jpg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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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27 2월 2021
7 16.jpg?resize=1200,630 - "이근대위 CCTV내용"... 이근대위 성추행 해명이 다 거짓말이라고 밝혀진 '충격적인' 증거 공개.jpg

“이근대위 CCTV내용”… 이근대위 성추행 해명이 다 거짓말이라고 밝혀진 ‘충격적인’ 증거 공개.jpg

“처벌 받았지만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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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대위가 자신의 입장문에서 밝힌 내용이다.

 

photonews.com

 

지난 12일 한 연예부 기자가 이근대위가 전과범이라며 ‘성추행’사건을 폭로했다.

 

그가 폭로한 자료에는 이근대위의 재판결과가 법원사이트에 남아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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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대해 이근대위는 증거가 있었지만 페해자의 진술이 증거가 되어 판결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 했다.

 

이근대위 유튜브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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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대위는 이어 “판결문에 나온 증인 1인은 여성분의 남자친구이고 CCTV 3대가 있어 제가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는데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되어 판결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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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은 그의 주장과 상반되었다.

 

“이근 성추행 해명 다시해라”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 속 그의 판결문에 적힌 진실은 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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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의 ‘증거의 요지’란을 보면 증인 D와 E 두 명의 각각 법정진술을 했고 CCTV 영상 CD또한 증거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증인이 2명인점, CCTV에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있는데 CCTV가 증거로 채택된 점이 이근 대위의 주장과는 상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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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판결문 맨 마지막 줄에는 “다른 증거들과도 모순되지 않는 점등을 종합하면, 피해자의 위 진술은 그 신빙성이 인정된다.”라고 적혀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근 말이 맞으려면 여자가 꽃뱀이어야 하는데 여자가 합의를 한 것도 아니고 그땐 안 유명했는데 돈도 안받고 3심까지 시간과 노력을 쓴다고?”, “이근 말을 하려면 증거를 가져와라”, “얘는 돈 문제부터 입만 열면 구라냐 진짜”, “인성교육 자기가 받아야 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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