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배우 서예지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서예지의 과거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고,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수수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었다.
성인에 가까워질수록 완성형에 가까워지는 이목구비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설’까지 주장했다.
학창 시절 서예지는 교복을 단정히 입은 후 풋풋한 이미지를 뽐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졸업사진의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성형설’을 제기했다.
이들은 “쌍꺼풀 수술만 한 것 같다”, “전혀 다른 사람인데”, “지금이랑 비슷한 사진도 있다. 성형은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성형외과 전문의 김귀락 원장은 서예지의 졸업사진에 대해 “절대 서예지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누구든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보면 입매든 눈매든 한 군데는 닮았다. 목 위만 놓고 보면 목과 머리숱이 다르다. 이마 볼록한 정도와 눈썹 숱도 다르고 미간과 턱도 다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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