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잘라내서 너무 징그럽고 진짜 역겨워..."...유방암 걸린 아내 몰래 '바람 핀' 남편이 한 말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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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1 4월 2021
ec9ca0ebb0a9ec9594 ec8db8eb84ac.jpg?resize=1200,630 - "가슴 잘라내서 너무 징그럽고 진짜 역겨워..."...유방암 걸린 아내 몰래 '바람 핀' 남편이 한 말

“가슴 잘라내서 너무 징그럽고 진짜 역겨워…”…유방암 걸린 아내 몰래 ‘바람 핀’ 남편이 한 말

유방암으로 인해 가슴 절제술을 받은 한 여성의 고민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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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베트남 매체 eva는 유방암 수술로 가슴을 절제한 아내가 징그럽다며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운 파렴치한 남편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구글 이미지

 

50대 여성 차우씨는 어느 날 가슴에 커다란 멍울이 잡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병원을 찾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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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한참이 지난 뒤에야 찾은 병원에서는 그녀에게 유방암 3기라는 진단을 내렸고 의료진은 “예상보다 상태가 심각해 유방 한쪽을 절제한 뒤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절망하는 차우씨 옆에서 남편은 “열심히 치료를 받으면 곧 나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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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결국 차우씨는 한쪽 가슴을 절제하기로 결심했고 남편 역시 차우씨 옆에 붙어 아내에게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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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술을 받은 뒤 남편이 자신을 피하는 기분이 들었고 우연히 본 남편의 핸드폰에서 그가 부하 직원과 바람이 난 사실을 알게 됐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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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불륜녀에게 “우리 와이프 유방암으로 가슴 잘라냈는데 너무 징그럽다. 진짜 역겨워”라고 보낸 문자를 본 차우씨는 충격에 빠졌고 글을 쓰게 됐다고 전했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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