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희롱' 논란의 중심에 섰던 AI 챗봇 ' 이루다', 결국 서비스 잠정 중단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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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6 1월 2021
e1c1e447 d518 42f6 9e22 49f9fd74ec5f.jpeg?resize=1200,630 - (속보) '성희롱' 논란의 중심에 섰던 AI 챗봇 ' 이루다', 결국 서비스 잠정 중단

(속보) ‘성희롱’ 논란의 중심에 섰던 AI 챗봇 ‘ 이루다’, 결국 서비스 잠정 중단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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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부터 혐오발언,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던 AI 챗봇 ‘이루다’ 서비스가 결국 잠정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페이스북 ‘이루다’

지난달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지 20여일 만으로, 11일 스캐터랩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루다의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서비스 개선 기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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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불거졌던 이루다의 혐오와 차별에 관한 부적절한 대화와 관련, 스캐터랩은 “저희는 루다의 차별적 발언에 동의하지 않으며, 그러한 발언은 회사의 생각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며 사과했다.

페이스북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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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사는 해당 이슈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지난 6개월간 베타테스트를 통해 문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또 “기존에 알려진 사례들은 이미 개선을 완료했으며, 새롭게 발견되는 표현과 키워드를 추가해 차별이나 혐오 발언이 발견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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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루다’

스캐터랩은 “이루다는 배워야 할 점이 아직 많다”며 이제 막 사람과의 대화를 시작한 어린아이 같은 AI라는 점도 강조하며, “이루다가 학습자와의 대화를 그대로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답변이 무엇인지에 대한 판단도 함께 학습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point 21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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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대해서는 “연애의 과학으로 수집한 메시지를 데이터로 활용한 바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사전에 동의가 이루어진 개인정보취급방침 범위 내에서 활용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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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루다’

하지만 회사 측이 연애의 과학 사용자들이 이 점을 인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소통이 부족했다면서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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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데이터 활용 시 사용자의 닉네임, 이름 등 구체적으로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이미 제거돼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데이터 사용 동의 절차를 명확히 하고, 식별이 불가한 정보라도 민감해 보일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보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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