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아프다.
.”
왁싱은 제모의 방법 중 하나. 왁스를 발라 굳힌 다음 털까지 같이 떼어내는 제모법이다.
브라질리언 왁싱이라는 이름은 브라질에서 노출이 많은 비키니를 많이 착용하여 왁싱 문화가 발달했기 때문에 붙었다. 각국에 왁싱 기술과 문화가 전파되는 데에도 브라질인들의 역할이 컸다. ‘퓨빅 왁싱’이라고도 한다.
그러던 중 과거 유튜브 채널 ‘남자의시선’에는 ‘슈가링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슈가링 왁싱은 설탕을 이용해서 만든 제모용 왁스로 하는 왁싱을 말한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한 여성의 아주 적나라하고 생생한 왁싱 후기가 이어졌다.
중요부위는 이모티콘으로 가리고 출연한 유튜버 제니는 왁싱을 받으며 느껴지는 고통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시술이 진행되는 약 7분간의 과정을 담은 이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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