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떡상’, ‘가즈아~!’ 열풍을 불어 일으켰던 비트코인이 또 한번 급격한 상승기류를 탔다.
비트코인이 생겨난 이래로 사상 최고가인 4000만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비트코인은 7일 오후 4시 30분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인 빗썸에서 416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종가인 3818만원에 비해 무려 9.19% 값이 오른 것이다.
이러한 암호화폐의 상승세는 비트코인만이 아니다.
다른 암호화폐 이더리움과 리플의 경우에도 7일 오후 4시 30분 각 5.94%와 18.13%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비트코인은 작년 1월 1일 같은 암호화폐 거래 사이트인 빗썸에서 830만 원가량에 거래 됐는데, 지금의 가격인 4165만 원으로 비교해보면 1년 새에 400%의 성장세를 보여준 셈이다.
이더리움은 작년 1월 1일 빗썸에서 15만 원에 거래됐었는데, 7일 오후 4시 30분 133만 원가량에 거래되고 있는 중으로, 1년 만에 약 80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7일 코스피는 장중에는 3050을 돌파하는가 하면, 종가 기준으로 최초로 3000선을 돌파하며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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